2019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 조아라씨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때 양산에 있는 캠핑장에 가족들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대상도 받으니 기분이 2배로 좋다.”
‘2019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조아라(32·창원시 진해구)씨는 지난해 아쉬운 마음을 올해 말끔히 풀었다.
조아라씨는 지난해 우연히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홍보물을 보고 공모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그는 “작년에는 입선을 했는데 올해는 대상을 받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사진공모전에 계속 참가하겠다”며 “아이들이 어려서 가족끼리 자주 여행을 간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 씨는 경남일보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그는 “제가 경상대를 졸업했는데 학교 다닐 때 ‘학보사’에 있었다. 아마 2008년쯤으로 기억한다. 겨울방학 때 2주 동안 경남일보에서 실습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일보와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2019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조아라(32·창원시 진해구)씨는 지난해 아쉬운 마음을 올해 말끔히 풀었다.
조아라씨는 지난해 우연히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홍보물을 보고 공모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조 씨는 경남일보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그는 “제가 경상대를 졸업했는데 학교 다닐 때 ‘학보사’에 있었다. 아마 2008년쯤으로 기억한다. 겨울방학 때 2주 동안 경남일보에서 실습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일보와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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