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이 해운대구 해리단길 50여 곳에 벽화와 설치작품으로 재능기부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와이즈유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리단길은 옛 동해남부선 뒤쪽 2만여 ㎡의 마을과 상권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철길 폐쇄 후 젊은 감각의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에 지역 주민들은 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와이즈유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리단길은 옛 동해남부선 뒤쪽 2만여 ㎡의 마을과 상권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철길 폐쇄 후 젊은 감각의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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