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소장 김현민)는 지역내 소재 KJI공업(주)(대표 홍기진)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협약은 보건소가 추진하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동반발전의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KJI공업(주)은 앞으로 양산시보건소 특화사업인 1530 걷기왕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자로 등록해 걷기 미션 및 비만율 감량 미션에 성공하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로,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KJI공업(주)은 중앙동건강위원회에도 매월 발패치를 꾸준히 기부해왔고,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나눔기업 1호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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