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은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 일송보호작업장(시설장 김천수)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규제품 출시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및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등 상호간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영철 원장은 “일송보호작업장의 새로운 제품개발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구제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상생발전을 통한 협력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