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12일 성산아트홀 기획공연
12일 성산아트홀 기획공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2019 창원 청소년합창Festival’을 개최한다.
합창을 통한 지역 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창원과 경남지역의 청소년합창음악을 이끌고 있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김해, 부산, 통영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청소년합창축제를 펼친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7년에 창단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통영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지휘자 김정혜의 지휘로 C.Martini 작곡의 ‘In Monte Oliveti’, 劉新誠 편곡의 ‘tiam-a-ka’, 진규형 편곡의 ‘아리랑’을 들려준다.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09년 창단되었으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개성 있고 풍부한 소리, 언제나 밝은 웃음과 혼신을 기울이는 연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철수의 지휘로 조성은의 ‘별’과 이선택 편곡의 아리랑 모음곡, 황철익 편곡의 ‘새몽금포타령’을 들려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되었으며 창단 후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7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특별연주회와 초청연주회 등 450여회의 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상임지휘자 지연숙의 지휘로 장혜선 작곡의 ‘꿈꾸지 않으면’, 박문희 편곡의 ‘봉선화’, 그리고 고영조 시인의 시에 최경숙 작곡가가 곡을 붙인 ‘창원’, 성선경 시인의 시에 김호준 작곡가가 곡을 붙인 ‘아구찜’을 들려준다.
공연의 마지막은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라는 내용의 ‘We are the champions’을 4개 도시의 소년소녀합창단이 불러 힘 있는 화합의 하모니도 선사할 계획이다.
박성민기자
합창을 통한 지역 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창원과 경남지역의 청소년합창음악을 이끌고 있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김해, 부산, 통영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청소년합창축제를 펼친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7년에 창단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통영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지휘자 김정혜의 지휘로 C.Martini 작곡의 ‘In Monte Oliveti’, 劉新誠 편곡의 ‘tiam-a-ka’, 진규형 편곡의 ‘아리랑’을 들려준다.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09년 창단되었으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개성 있고 풍부한 소리, 언제나 밝은 웃음과 혼신을 기울이는 연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철수의 지휘로 조성은의 ‘별’과 이선택 편곡의 아리랑 모음곡, 황철익 편곡의 ‘새몽금포타령’을 들려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되었으며 창단 후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7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특별연주회와 초청연주회 등 450여회의 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상임지휘자 지연숙의 지휘로 장혜선 작곡의 ‘꿈꾸지 않으면’, 박문희 편곡의 ‘봉선화’, 그리고 고영조 시인의 시에 최경숙 작곡가가 곡을 붙인 ‘창원’, 성선경 시인의 시에 김호준 작곡가가 곡을 붙인 ‘아구찜’을 들려준다.
공연의 마지막은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라는 내용의 ‘We are the champions’을 4개 도시의 소년소녀합창단이 불러 힘 있는 화합의 하모니도 선사할 계획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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