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지난 1일부터 방송
진주시가 관광홍보 등을 위해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60일, 지정생존자’는 16부작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제작 지원으로 10월에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개최지인 ‘진주’를 알리고 진주성 등 관광명소를 소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 제작사측은 남강과 진주성 등을 배경으로 현지 촬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관계자는 “지역 관광지 홍보를 위해 대중의 체감도와 파급력이 가장 높은 방송 드라마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된 ‘60일, 지정생존자’는 케이블기준 종합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4회 시청률은 4.155%를 기록했다.
한편 ‘60일, 지정 생존자’는 테러에 의해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면서 대한민국 지도부를 한순간에 모두 잃고, 단 한 명의 생존자였던 환경부 장관인 박무진(지진희 역)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6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정희성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제작사측은 남강과 진주성 등을 배경으로 현지 촬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관계자는 “지역 관광지 홍보를 위해 대중의 체감도와 파급력이 가장 높은 방송 드라마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4회까지 방영된 ‘60일, 지정생존자’는 케이블기준 종합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4회 시청률은 4.155%를 기록했다.
한편 ‘60일, 지정 생존자’는 테러에 의해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면서 대한민국 지도부를 한순간에 모두 잃고, 단 한 명의 생존자였던 환경부 장관인 박무진(지진희 역)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6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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