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고용노동부의 ‘2019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알려 기관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상생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승강기안전공단은 기관 통합 2년여 만인 지난해 2개 노조가 통합됐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이 행복한 노사 문화 조성을 위해 원만한 임단협은 물론 노사 공동의 열린경영 실현, 기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공동 워크숍 개최, 사회공헌 전담조직 운영 등 상생 노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스마트 워크 오피스 확대를 통한 근무환경 개선, 하계 휴양소 운영,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근로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간 공동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100개 사업장을 신청 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연대회 등을 거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포함한 공공기관 4개, 중소기업 20개, 대기업 15개사 등 총39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강진성기자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알려 기관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상생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승강기안전공단은 기관 통합 2년여 만인 지난해 2개 노조가 통합됐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이 행복한 노사 문화 조성을 위해 원만한 임단협은 물론 노사 공동의 열린경영 실현, 기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공동 워크숍 개최, 사회공헌 전담조직 운영 등 상생 노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스마트 워크 오피스 확대를 통한 근무환경 개선, 하계 휴양소 운영,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근로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간 공동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100개 사업장을 신청 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연대회 등을 거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포함한 공공기관 4개, 중소기업 20개, 대기업 15개사 등 총39개사가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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