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우리 아이 행복센터'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
재정인센티브 3억원 확보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
재정인센티브 3억원 확보
경남도는 ‘합천군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품多)’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도 차원의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경쟁력이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합천군은 안심할 수 있는 출산여건과 맞춤형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포함한 총 2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품多)’를 내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품多)는 연면적 660㎡에 2층 건물로 건립된다.
1층에는 ‘꿈을 품은 다함께 돌봄나눔터’와 ‘행복은 품은 맘&대디 커뮤니티 카페’가 위치하고 2층에는 ‘아이를 품은 모자건강증진센터’가 설치된다.
‘아이를 품은 다함께 돌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 위주로 운영 된다.
합천군은 각급 학교 돌봄교실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민간 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돌보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복을 품은 맘&대디 커뮤니티카페’는 임신 출산 육아 돌봄 주민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2층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실 부족한 점을 고려해 ‘아이를 품은 모자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출산여건과 맞춤형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을 극복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는 이 사업을 위해 도 차원의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경쟁력이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합천군은 안심할 수 있는 출산여건과 맞춤형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포함한 총 2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품多)’를 내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품多)는 연면적 660㎡에 2층 건물로 건립된다.
1층에는 ‘꿈을 품은 다함께 돌봄나눔터’와 ‘행복은 품은 맘&대디 커뮤니티 카페’가 위치하고 2층에는 ‘아이를 품은 모자건강증진센터’가 설치된다.
‘아이를 품은 다함께 돌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 위주로 운영 된다.
합천군은 각급 학교 돌봄교실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민간 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돌보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복을 품은 맘&대디 커뮤니티카페’는 임신 출산 육아 돌봄 주민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2층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건강관리실 부족한 점을 고려해 ‘아이를 품은 모자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출산여건과 맞춤형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을 극복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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