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시연회 개최
도내 329개 농협하나로마트 전 사업장에 농협중앙회 단위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전격 도입됐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1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농협하나로마트 329개 전 사업장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 도입에 따른 홍보대사 위촉과 시연회를 가졌다.
‘제로페이 결제방식’은 기존의 소비자가 QR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는 번거로운 방식을 탈피해 QR코드를 스캔만하면 결제되는 POS시스템 방식이다.
이날 홍보대사에는 고향주부모임 경남지회 권순옥 회장을 비롯한 17개 시·군 지회장이 위촉됐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하선영 제로페이추진단장과 함께 제로페이 시연회를 가졌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경남 제로페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과 소비자 이용 홍보에 적극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경남도내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접수창구로서 7월 현재 약 5850개소 소상공인 가맹점 접수를 완료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1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농협하나로마트 329개 전 사업장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 도입에 따른 홍보대사 위촉과 시연회를 가졌다.
‘제로페이 결제방식’은 기존의 소비자가 QR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는 번거로운 방식을 탈피해 QR코드를 스캔만하면 결제되는 POS시스템 방식이다.
이날 홍보대사에는 고향주부모임 경남지회 권순옥 회장을 비롯한 17개 시·군 지회장이 위촉됐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경남 제로페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과 소비자 이용 홍보에 적극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경남도내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접수창구로서 7월 현재 약 5850개소 소상공인 가맹점 접수를 완료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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