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 적극지원”
김 지사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 적극지원”
  • 정만석
  • 승인 2019.07.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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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가 11일 사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항공 MRO를 주력으로 하는 ‘용당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조원 KAI 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팩토리로 구축된 A350 날개공장 및 항공기 최종조립라인 등을 둘러본 김 지사는 경남의 항공우주산업 육성 방안과 항공 MRO 산단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서부경남을 넘어 경남의 미래먹거리가 될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KAEMS(Korea Aviation Engineering & Maintenance Service: 한국항공서비스㈜) 사업장 인근인 사천시 사천읍 용당리 일원에 31만1880㎡ 규모로 항공정비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 2단계인 14만9424㎡는 지난 6월 27일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2022년까지 968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도장 겸용 정비 격납고 설치와 기체정비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항공정비산업의 국내 MRO 시장은 2016년 기준 2조9000억원에서 2025년 4조3000억원으로 확대되고 세계 MRO 시장은 2015년 기준 671억 달러에서 2025년 100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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