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350억 투입 국민체육센터 건립
진해에 350억 투입 국민체육센터 건립
  • 이은수
  • 승인 2019.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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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에
여가·체력증진 생활밀착형으로
2021년 착공 2022년 완공 목표
창원시가 진해구에 350억원을 투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진해구 여좌동(구 육군대학부지)에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6000㎡ 규모의 수영장, 실내체육관, 헬스장, 풋살장 등 시설을 갖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공모(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에 선정돼 국도비 37억5000만원(국비 30억, 도비 7억50000만)이 확보됐으며, 그 중 12억5000만억원(국비 10억, 도비 2억5000만원)을 지난 4월 교부받아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제21호에 따라 오는 8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12월 건축설계 공모 작품 선정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통해 연내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될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해 행정절차 등을 이행해 2021년 착공해 2022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람중심, 건강한 도시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력증진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공공 체육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마산회원구지역의 경우 회원동에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면적 6729㎡ 규모의 풋살장, 다목적구장, 게이트볼장 등 시설을 갖춘 앵지밭골 체육시설 조성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 결정,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이행 및 토지분할측량을 완료하였고 향후 예산확보, 실시설계 및 토지보상 등을 추진하여 2020년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9월 준공된 호계운동장 조성사업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갈뫼산 체육시설 및 합성1동 체육시설 조성을 포함해 마산지역에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체육시설 건립은 시민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을 제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며, 지역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 욕구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홍명표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심신 수련을 통한 건강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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