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애)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용소경로당에서 삼계탕 150인분 준비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아주동 식자재마트와 마린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밑반찬, 다과를 마련해 용소 거주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고, 6·25참전 유공자 8세대에 삼계탕을 배달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환기자
아주동 식자재마트와 마린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닭을 손질하고 밑반찬, 다과를 마련해 용소 거주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고, 6·25참전 유공자 8세대에 삼계탕을 배달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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