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고성박물관 앞 도로변 행복홀씨구간에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옥수수 따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날 어린이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가해 직접 옥수수를 따며 수확을 즐거워 했다. 또 옥수수 인형 만들기, 팝콘 시식 등 옥수수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변검공연, OX퀴즈 등이 열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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