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에서 ‘울도 하늘소’가 처음 관찰됐다.
생태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최종수 경남도청 주무관은 지난 주말 주남저수지에서 울도 하늘소를 발견했다고 15일 전했다.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곤충으로 울릉도에 주로 분포해 ‘울릉도 하늘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길이 19∼30㎜로 가늘고 긴 형태의 몸을 갖고 있다.
뽕나무·무화과나무 등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주로 7∼9월에 활동한다. 우리나라 울릉도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에서 분포한다. 경북 청도군 운문산에서 채집했다는 기록도 있다.
연합뉴스·사진제공=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생태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최종수 경남도청 주무관은 지난 주말 주남저수지에서 울도 하늘소를 발견했다고 15일 전했다.
딱정벌레목 하늘소과 곤충으로 울릉도에 주로 분포해 ‘울릉도 하늘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길이 19∼30㎜로 가늘고 긴 형태의 몸을 갖고 있다.
뽕나무·무화과나무 등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주로 7∼9월에 활동한다. 우리나라 울릉도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에서 분포한다. 경북 청도군 운문산에서 채집했다는 기록도 있다.
연합뉴스·사진제공=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