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창녕지점(지점장 김수현)은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생생(生生)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행사 ‘를 가지고 선풍기 60대(186만원 상당)를 창녕군에 전달했다.
이번 생생(生生)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선풍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선풍기가 없거나, 냉방기가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각 1대씩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와 명절 전통시장상품권, 김장김치와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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