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署, 여성범죄 취약지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거창署, 여성범죄 취약지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
  • 이용구
  • 승인 2019.07.1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전파형·렌즈형 탐지기를 이용, 지역내 여성범죄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및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작동상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승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증가로 우려되는 여성대상 범죄의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 강화 및 경찰·지자체·여성봉사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함께 지속적인 불법카메라 점검과 강력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