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개인 욕구에 따라 주간 낮 시간동안 교육, 문화생활, 취미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8세~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및 자폐성장애인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신청 후 수급자격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취업자, 재학생, 거주시설입소자, 주간보호시설 등 낮시간 활동 또는 지원서비스를 받는 자는 신청이 제외된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을 소그룹(2~4명 등)으로 구성해 건강증진, 교육, 문화생활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음악, 미술, 창작 등 창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공시간은 기본형 월 88시간, 단축형 월 44시간, 확장형 월 120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개인 욕구에 따라 주간 낮 시간동안 교육, 문화생활, 취미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8세~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및 자폐성장애인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신청 후 수급자격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취업자, 재학생, 거주시설입소자, 주간보호시설 등 낮시간 활동 또는 지원서비스를 받는 자는 신청이 제외된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을 소그룹(2~4명 등)으로 구성해 건강증진, 교육, 문화생활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음악, 미술, 창작 등 창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공시간은 기본형 월 88시간, 단축형 월 44시간, 확장형 월 120시간 중 선택할 수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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