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술 등 지원협약
입주·기술 등 지원협약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이 바이오 기술을 가진 장애인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로 했다.
17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진주 문산 본원 성장지원동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 바이오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 국가 조성’ 일환으로 양 기관이 기술력을 가진 장애인 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입주 지원, 시설 인프라 및 기술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장애인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 5일에도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진주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바이오식품의 직접 생산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장애인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진흥원의 지역사회 공헌과 함께 사회적 약자 배려라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17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성장지원동에서 장애인 바이오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17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진주 문산 본원 성장지원동 대회의실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 바이오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 국가 조성’ 일환으로 양 기관이 기술력을 가진 장애인 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장애인기업의 창업 및 입주 지원, 시설 인프라 및 기술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장애인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 5일에도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진주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일자리 제공과 바이오식품의 직접 생산을 통해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장애인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진흥원의 지역사회 공헌과 함께 사회적 약자 배려라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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