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달말부터 2주간 아름답고 청결한 도내 우수 공중화장실을 조사해 ‘베스트 공중화장실’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베스트 공중화장실’은 경남도가 200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각 시·군에서 추천한 공중화장실에 대해 공공성, 환경성, 관리성, 편리성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상위 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베스트 공중화장실로 선정된 해당 시·군에게는 내년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비(신축 3000만원, 개보수 1000만원)를 우선 지원하고, 베스트 공중화장실에 부착할 명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김해 평전공원 등 6곳을 베스트 공중화장실로 선정했으며, 올해 9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화장실 22개소(신축 8곳, 개·보수14곳)를 신·개축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베스트 공중화장실’은 경남도가 200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각 시·군에서 추천한 공중화장실에 대해 공공성, 환경성, 관리성, 편리성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상위 5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베스트 공중화장실로 선정된 해당 시·군에게는 내년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비(신축 3000만원, 개보수 1000만원)를 우선 지원하고, 베스트 공중화장실에 부착할 명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김해 평전공원 등 6곳을 베스트 공중화장실로 선정했으며, 올해 9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중화장실 22개소(신축 8곳, 개·보수14곳)를 신·개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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