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화려한 문화행사 팡팡
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화려한 문화행사 팡팡
  • 최창민
  • 승인 2019.07.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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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강·평거 야외무대 곳곳서 시민 위한 수준 높은 행사 개최
오는 주말부터 한달 넘게 진주시의 한여름이 화려한 문화행사로 수놓일 예정이다.

고품격의 성악과 국악 등을 만날 수 있는 음악제에서부터 인기 있는 대중가수가 출연하는 열린 콘서트, 스릴과 감동이 물결치는 민속예술공연, 전시회와 체험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돼 진주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

△토요일 밤 문화 공연 ‘2019 樂 In Summer’

진주시에서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 ‘2019 樂 In Summer’를 오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8월 3일 제외)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남강야외무대와 평거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관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2001년 ‘남가람 추억여행’을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고 있다.

무더운 한여름 밤 남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릴 올해 樂 in Summer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로 휴식을 제공해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열린 문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0일에는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Korea in summer’ 주제로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초청 가수(박상철) 공연이 펼쳐진다.

27일은 평거동 평거 야외무대에서 ‘Joy in summer’라는 주제로 저글링 공연, 아카펠라, 초청가수(윙크)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한여름 휴식을 책임진다.

또한 8월 10일에는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Jinju in summer’ 주제로 연예협회 공연, 대중가수(박서진), 초청가수(박구윤), 지역가수(4명)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일주일 후인 8월 17일 평거 야외무대에서 ‘Rock in summer’ 주제로 홍대 버스킹팀, 국악협회 공연, 비보이(카이크루), 초청가수(한담희) 공연으로 토요일 밤 문화공연이 계속된다.


△진주시와 서경방송이 함께하는 열린콘서트

올해 창사 22주년을 맞은 지역케이블 방송은 진주시와 함께 내달 9일 오후 7시 30분, 칠암동 남강야외무대에서 콘서트를 열어 여름밤 진주시민들의 흥과 신명을 자극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MC 이택림이 사회자로 나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출연가수로는 요즘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조항조를 비롯해 우연이, 나미애, 진해성, 윤수현, 설하윤 등 트롯가수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8090세대의 상징인 송시현, 조정현 등이 발라드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레이디스싱어즈의 ‘광복군가’ 합창 등 의미 있는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제16회 진주호반음악제

8월 23일 저녁 8시부터는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호반음악제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진주 8경 중 하나인 진양호 노을과 바람, 별과 물이 함께할 이번 호반음악제는 진주 출신 음악가를 초청해 성악, 민요, 대금연주, 클라리넷과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인다.


△진주성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진주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2019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진주성 야외 공연장 및 촉석루에서 개최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최되는 2019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가을이 절정인 10월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다만 혹서기인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촉석루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11-1호인 진주삼천포농악, 제12호인 진주검무, 경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3호인 한량무, 제12호인 진주포구락무, 제25호인 신관용류가야금산조, 제27호인 진주오광대, 등 6개 단체의 보유자, 이수자 등 100여 명이 출연해 매주 2개팀이 90분간 공연을 이어 간다.

진주삼천포농악은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전승되어온 대표적인 영남형 농악으로서 서민들의 가슴속에 녹아 있는 전통 민속놀이다. 1966년 농악부문 최초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됐다. 진주 검무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各呈才舞圖笏記)’에서 전해진다.

공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진주시민이 직접 무구를 착용하거나 악기 연주 방법, 춤사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무형문화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최창민기자

 
낭만콘서트
진주시민을 위한 한여름 문화행사 중 하나인 토요문화제 상설공연 진주 삼천포농악.
진주시민을 위한 한여름 문화행사인 토요문화제 상설공연 포구락무
솟대쟁이
호반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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