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총장 송수건) 공과대학 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부(학부장 안진우 교수)는 강원도 델피노 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전기학회 여성엔지니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엄정온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카트로닉스공학전공 3학년 엄정온 학생을 주축으로 한 경성엔지니링디자인(KED)팀(지도교수 안진우)은 SOS(Sign-language Optimization System)란 주제로 수화를 문자로 효율적으로 번역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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