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생활문화센터가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전통을 그리다, 생활에 스며들다’란 주제로 민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반기 남해생활문화센터 민화그리기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25점이 전시되며, 화조도·화접도·미인도 등 우리 민족의 색채와 정감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남해생활문화센터는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해 왔다.
그중 민화강좌는 수강생들이 높은 열의로 꾸준히 강좌에 참여해 아마추어수준을 능가하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낮에는 밭일을 하고, 밤에는 생활문화센터에 모여 민화를 그리던 수강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그림이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민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청소년과 문화예술팀(860-8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이번 전시회는 상반기 남해생활문화센터 민화그리기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25점이 전시되며, 화조도·화접도·미인도 등 우리 민족의 색채와 정감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남해생활문화센터는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해 왔다.
그중 민화강좌는 수강생들이 높은 열의로 꾸준히 강좌에 참여해 아마추어수준을 능가하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청소년과 문화예술팀(860-8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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