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전어 맛보러 삼천포로 오이소"
"햇전어 맛보러 삼천포로 오이소"
  • 문병기
  • 승인 2019.07.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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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24~28일 팔포음식특화지구서
햇전어의 유혹이 시작됐다. ‘잡수시고! 노시고! 주무시고 가이소!’란 주제로 ‘제18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사천시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16일 전어 금어기가 해제된 뒤 깨끗한 정정바다에서 잡히는 햇전어는 육질이 연하며 뼈째로 먹어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고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두뇌발달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어회와 전어 무침, 전어 구이, 전어 회덮밥 등 다양한 요리들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름철 경남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전어축제는 인건비 및 재료비 등의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전어 한 접시 1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전어는 모두 활어로 제공된다.

특히 전어축제 관람 후 도장을 찍은 리플릿을 지참한 사람들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일반 캐빈 이용료 3000원 할인행사도 병행해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맨손전어잡기 체험’은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위하여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사천 특산물 깜짝 경매, 강영호 화백 작품 전시전, 노래자랑,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제18회 사천시삼천포항자연산전어축제가 오는 24일부터 5일간 파ㄹ포음식특화지구내에서 열린다./사진제공=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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