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9일 부산문화회관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부산 챔버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경희 상무는 “부산이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본점 오션홀(대강당)에서 클래식 및 국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워라밸 컬처 in 부산’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부산 챔버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경희 상무는 “부산이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본점 오션홀(대강당)에서 클래식 및 국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워라밸 컬처 in 부산’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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