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위탁운영·관리업체를 공개모집한다. 그동안 ㈜서원유통에서 위탁운영·관리해 왔으나 위탁 기간이 오는 11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향후 5년간 유통센터 위탁 관리 및 운영, 우수 농수산물 판매촉진과 시장기능 활성화 및 소비확대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위탁 운영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생산자 단체 또는 전문유통업체로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8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운영주체는 경영능력, 산지수집능력, 취급물량분산능력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심의회 심사결과에 의해 선정되며, 위탁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다수업체 경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운영주체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양산시민이 모두 만족해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업체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선정된 업체는 향후 5년간 유통센터 위탁 관리 및 운영, 우수 농수산물 판매촉진과 시장기능 활성화 및 소비확대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위탁 운영에 적합한 능력을 갖춘 생산자 단체 또는 전문유통업체로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8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수업체 경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운영주체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양산시민이 모두 만족해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업체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