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문규)는 지난 19일 대학생들로 구성된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 회원 23명을 초청, 경남 강소식품 기업 ‘무학’을 탐방했다.
1929년 설립한 무학은 경남, 부산,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 주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세계시장에 꾸준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얍(YAFF) 회원 대학생들은 무학에서 운영 중인 굿데이뮤지엄과 소주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aT 경남지역본부 김문규 본부장은 “경남은 파프리카, 딸기 등 우리나라 신선농산물 수출 21년 연속 전국1위 지역”이라며 “그렇지만 인구감소와 농수산식품분야 인력의 고령화로 젊은 인재가 어느 지역보다 많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1929년 설립한 무학은 경남, 부산,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 주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세계시장에 꾸준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얍(YAFF) 회원 대학생들은 무학에서 운영 중인 굿데이뮤지엄과 소주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aT 경남지역본부 김문규 본부장은 “경남은 파프리카, 딸기 등 우리나라 신선농산물 수출 21년 연속 전국1위 지역”이라며 “그렇지만 인구감소와 농수산식품분야 인력의 고령화로 젊은 인재가 어느 지역보다 많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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