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6개 발전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출희망기업 28개사가 참가했다.
남동발전은 발전6사 대표로 한국 발전산업관을 주관하면서 베트남지역 파워 바이어 30여명과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30여개사를 대상으로 수출상담액 2300만 달러, 계약 추진금액 740만 달러를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베트남 동반진출을 통해 협력사의 수출촉진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현지 바이어 맞춤형 상담 추진으로 신규 시장진출을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국내 6개 발전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출희망기업 28개사가 참가했다.
남동발전은 발전6사 대표로 한국 발전산업관을 주관하면서 베트남지역 파워 바이어 30여명과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베트남 동반진출을 통해 협력사의 수출촉진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현지 바이어 맞춤형 상담 추진으로 신규 시장진출을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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