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20일부터 8월25일까지 37일간에 걸쳐 ‘양산종합운동장 여름 물놀이장’을 휴장일 없이 무료로 물놀이장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양산종합운동장 여름 물놀이장은 37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풀장, 소형 워터 슬라이드는 물론 유수풀, 터널분수, 페달보트, 워터롤러, 대형 워터슬라이드도 설치돼 아이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게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샤워실, 탈의실, 남녀화장실, 장애인화장실을 비롯한 몽골텐트 등을 배치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깨끗한 수질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그리고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특히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종합운동장 내 주차공간이 부족한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산종합운동장 물놀이장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권역별로 디자인공원, 석산근린공원, 명동공원에도 물놀이장이 설치돼 같은 날 무료 개장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름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놀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되고, 어른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피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종합운동장 여름 물놀이장은 37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풀장, 소형 워터 슬라이드는 물론 유수풀, 터널분수, 페달보트, 워터롤러, 대형 워터슬라이드도 설치돼 아이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게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샤워실, 탈의실, 남녀화장실, 장애인화장실을 비롯한 몽골텐트 등을 배치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깨끗한 수질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그리고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특히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종합운동장 내 주차공간이 부족한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산종합운동장 물놀이장 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권역별로 디자인공원, 석산근린공원, 명동공원에도 물놀이장이 설치돼 같은 날 무료 개장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여름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놀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되고, 어른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피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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