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초에 신설한 민생안전점검과가 도민들의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에 민생안전점검과를 신설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감찰활동, 도민 생활침해사범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범도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도민생활 밀접시설 안전점검, 안전감찰, 생활침해사범 단속 등을 벌였다.
특히 지난 2∼4월 도내 위험시설 1만2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 실효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점검대상 선정을 위한 도민 설문에 이어 공무원과 전문가·유관기관 등 1만80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상설안전점검시스템’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에 민생안전점검과를 신설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감찰활동, 도민 생활침해사범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범도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도민생활 밀접시설 안전점검, 안전감찰, 생활침해사범 단속 등을 벌였다.
특히 지난 2∼4월 도내 위험시설 1만2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 실효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점검대상 선정을 위한 도민 설문에 이어 공무원과 전문가·유관기관 등 1만80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상설안전점검시스템’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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