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회장 최평규)은 다음달 5일까지 계열사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12기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는 S&T 계열사 직원자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30명이 참가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해외어학연수는 지금까지 3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국의 명문대학 옥스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의 세인트 휴스 칼리지(St Hugh‘s College)에서 연수를 받는다.
S&T 관계자는 “S&T는 내부적으로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어린이 영어캠프 등 직원자녀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부적으로는 S&T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을 통한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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