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정량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삼계탕 나눔
통영 정량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삼계탕 나눔
  • 강동현
  • 승인 2019.07.22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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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진갑)는 22일 중복을 맞아 노인 및 저소득계층 250세대에 포장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봉사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지난해 포도 판매와 다시마 판매사업 등을 통한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최미경 부녀회장과 박진갑 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한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각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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