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종대(사진) 의원이 지난 23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최고의원상’은 지방자치 발전 및 의회역량 강화에 앞장선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종대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정책역량 강화와 정책발전을 모색했다. 그는 통합 창원시 약 40여개의 각 영역 장애인 단체의 심부름 역할을 통해 장애인들의 대부 역과 창원시, 의회 및 장애인 시민사회의 소통을 위한 통로 역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6선의 김 의원은 지난 통합 2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부의장과 전 더불어민주당 경남지방의원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와 자치분권 전국연대 공동대표로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창원시 및 경남 발전을 위해 역동적인 힘을 승화시켜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 시민과 도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 창원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진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창원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대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조례나 대안, 정책 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