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24일 하동군청을 방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나눔활동 및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8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군을 통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세대에 백미 2000㎏, 라면 50박스 그리고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층 87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선풍기 및 여름용 이불세트를 지원하게 된다.
김우곤 하동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며,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세대를 적극적으로 돕는데 앞장 설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발전본부는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