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파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함안지사 직원들은 캠페인을 가진 뒤 농지은행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농가로부터 양파 500kg을 구매했다.
양명호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페인뿐만 아니라 농지은행, 지역개발 등을 통해 지역농가와 상생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18일 나주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양파·마늘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여선동기자
이날 함안지사 직원들은 캠페인을 가진 뒤 농지은행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농가로부터 양파 500kg을 구매했다.
양명호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페인뿐만 아니라 농지은행, 지역개발 등을 통해 지역농가와 상생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18일 나주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양파·마늘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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