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주시지부(지부장 김경곤)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은행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농협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여름철 폭염을 잠시 피해갈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무더위 쉼터를 찾은 한 어르신은 “장마가 끝나자마자 너무 더워 힘들었다”며 “농협에서 시민을 위해 쉼터를 마련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은행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농협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여름철 폭염을 잠시 피해갈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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