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문건설업 1위 가야이에스씨
도내 전문건설업 1위 가야이에스씨
  • 황용인
  • 승인 2019.07.30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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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공능력 평가
도내 전문건설협회 시공능력평가에서 강무조물공사 업체인 가야이에스씨가 전체 18개 업종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는 30일자로 도내 18개 전문건설분야 3351개업체 4915개 업종의 ‘2019년 시공능력평가금액(이하 시평)’을 공시하고 (주)가야이에스씨(대표이사 윤병국)업체가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강구조물공사업을 하는 (주)가야이에스씨는 시공능력평가금액으로 762억 290만원을 시현해 업종별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금액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에서 (주)금솔개발(대표이사 류해용)이, 상하수도설비공사업 및 보링·그라우팅공사업은 ㈜조광지질(대표이사 김학종)이 각각 2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실내건축공사업 한라스틸산업(주)(대표이사 강영만), 습식·방수공사업 ㈜호원건설(대표이사 최병호), 석공사업 케이제이씨건설(주)(대표이사 박창순), 지붕판금·건축물조립공사업 (주)약동산업(대표이사 권흥석), 수중공사업 지.피.에스데이타넷(주)(대표이사 김천곤), 삭도설치공사업 엠앤삭도파트너(주)(대표이사 서정진), 승강기설치공사업 (주)에이엔티(대표이사 제정철) 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토공사업은 (주)보흥건설(대표이사 이진옥), 도장공사업 흥국산업개발(주)(대표이사 최형철),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성우이앤씨(주)(대표이사 김정동),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 경남모직(주)(대표이사 박해승·조진선), 철근콘크리트공사업 공문토건(주)(대표이사 김종복), 포장공사업 (주)지담건설(대표이사 윤석희) 등은 올해 새롭게 업종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시공능력평가금액은 건설업체의 상대적인 공사수행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나타낸 지표로서 시공경험, 기술능력 및 경영상태 등이 반영되어 있어 건설업체의 평가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매년 8월1일부터 효력을 가지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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