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달 31일 본점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의장 곽영빈)와 ‘주거래 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 대출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부산은행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추가로 우대해 최저 2.88%(현재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한편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지역 공사·공단 노동조합이 모여 조직된 연맹으로 24개 노동조합과 70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사진 가운데)은 지난달 31일 본점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곽영빈 의장과 ‘주거래 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 대출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부산은행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추가로 우대해 최저 2.88%(현재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한편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지역 공사·공단 노동조합이 모여 조직된 연맹으로 24개 노동조합과 70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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