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여름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한 달간 김영기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전국 7개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지역본부 및 지사의 안전관리 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국민과 공단 임직원들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공공기관 안전관리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6월 20일 ▲안전경영 체제 구축 및 확립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정착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 ▲현장 안전관리활동 활성화 및 협력기업 작업자 등 안전사고 예방 ▲산업재해·재난 대응체계 정비 및 역량 제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안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이를 위해 8월 한 달간 김영기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전국 7개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지역본부 및 지사의 안전관리 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국민과 공단 임직원들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공공기관 안전관리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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