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청 나눔누리 해외봉사단 출정
창원교육청 나눔누리 해외봉사단 출정
  • 강민중
  • 승인 2019.07.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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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 등 펼쳐
창원교육지원청은 31일 오후 교육지원청에서 제2기 나눔누리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 지역 중고등학생 24명, 교육지원청 13명으로 구성된 나눔누리 해외봉사단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해외문화도 체험한다.

‘나눔누리’(나눔을 온누리에 실천한다) 해외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해 미래교육(드론, 3D), 한국문화예술교육(태권무, K-POP, 벽화그리기, 창작뮤지컬), 별 관찰 체험을 준비해왔다.

이번 나눔누리 봉사단은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을 대상으로 해외봉사를 실천하는 프렌드아시아와 비쉬켁 한국교육원의 협조로 키르기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단은 이동식 전통가옥 유르타 숙박 등 문화체험과 함께 현지학교 2곳에서 한국어교실 시설봉사와 교육봉사를 맡는다. 교육지원청 봉사단은 시설봉사를, 학생봉사단은 벽화그리기, 별 관찰, 뮤지컬, 댄스, 스포츠, 드론교육 등을 책임진다.

지난해 발족된 나눔누리 해외봉사단은 발족 첫해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우간다 공화국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이날 출정식에서 학생봉사단 대표 오상화(마산여고 2학년) 학생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봉사활동 선서를 낭독했다.

송승환 교육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배움을 실천하고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상호 존중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출정의지를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 교육을 세계 속에서 실천하러 출발하는 나눔누리 해외봉사단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나눔 봉사활동에 지역사회 여러 학부모단체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창원 현모회, 창원 학교운영위원회, 마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축구공 130개와 학용품, 혹한에 대비하는 겨울 외투를 후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창원교육지원청은 31일 오후 교육지원청에서 제2기 나눔누리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창원 지역 중고등학생 24명, 교육지원청 13명으로 구성된 나눔누리 해외봉사단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키르기스스탄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해외문화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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