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연수) 8명은 지난 31일 아주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류·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며 유해업소 밀집지역 지도·점검도 실시했다.
김연수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사후처분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청소년 유해행위 척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유해환경 정화에 힘써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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