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가야파출소(소장 변종록)는 6일 합천군 가야면 가야농협 삼거리에서 김배성 면장,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기초질서 지키기,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변종록 소장은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경찰과 지역주민 간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