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문화탐방 지역학생들 숙박부담 최소화 등
남해군이 지역내 중·고생들의 서울 소재 대학탐방 및 문화탐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남해학숙을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고 6일 밝혔다.
남해학숙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740번지에 있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서울시와 남해군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총 198실 규모의 기숙사로 지역출신 대학생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방학을 맞은 관내 중고생들이 서울에서 대학 탐방 또는 문화활동할 경우 숙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학생들의 숙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비어 있는 방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결정했다.
이용 대상은 지역내 중·고등학생으로 학부모 또는 지도교사가 동반해야 하며, 1박에 2만원(1실 1만원)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보호자는 남해군청 문화청소년과 교육청소년팀(860-8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남해학숙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740번지에 있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는 서울시와 남해군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총 198실 규모의 기숙사로 지역출신 대학생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방학을 맞은 관내 중고생들이 서울에서 대학 탐방 또는 문화활동할 경우 숙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학생들의 숙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비어 있는 방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결정했다.
이용 대상은 지역내 중·고등학생으로 학부모 또는 지도교사가 동반해야 하며, 1박에 2만원(1실 1만원)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보호자는 남해군청 문화청소년과 교육청소년팀(860-8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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