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인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8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밀양시니어클럽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대대적 홍보와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및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하고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사고의 심각성을 일깨우는데 주력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