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경남학생4-H회원들의 과제발표 경진대회가 8일 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청소년, 미래를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퍼블릭 스피킹, 자원봉사, 4-H프로젝트 이수 성과 발표,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 등 4종목 6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참석한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는 시간이 됐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경남학생4-H회원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진행된 과제경진대회를 통해 재능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심을 함양한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4-H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도내 125개회 542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청소년, 미래를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퍼블릭 스피킹, 자원봉사, 4-H프로젝트 이수 성과 발표,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 등 4종목 6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참석한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는 시간이 됐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경남학생4-H회원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진행된 과제경진대회를 통해 재능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심을 함양한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4-H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도내 125개회 542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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