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서 구매·사용 가능
창원시는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와 연계한 창원사랑상품권을 19일부터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창원상품권은 19일 시범운영을 거쳐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할인 적용해 발행된다.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휴대폰의 제로페이 앱으로 연결돼 상품권을 직접 사고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시스템이다. 상품권 가입 앱은 경남은행(투유뱅크), 농협(올원뱅크)이며, 19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착한페이를 포함한 8개 금융앱은 9월 이후 사용 가능하다.
발행기념 2개월간 할인율(10%)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는 가계지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소득공제 40%라는 큰 혜택이 주어지며,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로 서로 상생하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는 웃으면서 소비하고, 소상공인은 즐겁게 소비자를 맞이할 수 있는 창원사랑상품권은 지역 상권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금융기관을 가지 않고도 상품권을 구매하여 학원비, 전통시장,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편리한 창원사랑상품권은 소비문화 패턴이 바뀌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원사랑상품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모바일 창원상품권은 19일 시범운영을 거쳐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할인 적용해 발행된다.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휴대폰의 제로페이 앱으로 연결돼 상품권을 직접 사고 사용할 수 있는 있는 시스템이다. 상품권 가입 앱은 경남은행(투유뱅크), 농협(올원뱅크)이며, 19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착한페이를 포함한 8개 금융앱은 9월 이후 사용 가능하다.
발행기념 2개월간 할인율(10%)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는 가계지출의 부담을 줄이면서 소득공제 40%라는 큰 혜택이 주어지며,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없는 제로페이로 서로 상생하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는 웃으면서 소비하고, 소상공인은 즐겁게 소비자를 맞이할 수 있는 창원사랑상품권은 지역 상권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시장은 “금융기관을 가지 않고도 상품권을 구매하여 학원비, 전통시장,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편리한 창원사랑상품권은 소비문화 패턴이 바뀌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원사랑상품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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