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마늘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경영비 절감 및 남해마늘 품질 향상을 위해 마늘멀칭용 분해필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2억 850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2000롤을 지원할 계획으로, 토양오염 방지와 품질향상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폐비닐 수거작업 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분해필름을 지원함으로써 일손 경감에 따른 경영비 절감과 마늘 구비대기인 4∼5월 지온상승 방지를 통한 이차생장 마늘 발생율 감소로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대상은 660㎡ 이상 마늘재배 농가로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마늘팀(860-3941~3) 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군은 사업비 2억 850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2000롤을 지원할 계획으로, 토양오염 방지와 품질향상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폐비닐 수거작업 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분해필름을 지원함으로써 일손 경감에 따른 경영비 절감과 마늘 구비대기인 4∼5월 지온상승 방지를 통한 이차생장 마늘 발생율 감소로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대상은 660㎡ 이상 마늘재배 농가로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마늘팀(860-3941~3) 또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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