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8일 올해 생산한 햇배(원황) 6.7t(2700만원 상당)을 경남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첫 수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품종으로서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이 문산읍 일원에서 생산한 배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뉴질랜드 수출건은 올해 진주시에서 주관한 농업인 해외 연수 과정에서 농업기관 및 현장 방문 당시 바이어와의 만남이 성사돼 이루어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뉴질랜드에 진주배를 처음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진주 농산물의 수출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이번에 수출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품종으로서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이 문산읍 일원에서 생산한 배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뉴질랜드 수출건은 올해 진주시에서 주관한 농업인 해외 연수 과정에서 농업기관 및 현장 방문 당시 바이어와의 만남이 성사돼 이루어진 것이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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