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함양문예회관 대공연장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60여 개의 학생오케스트라 연주단체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별도의 개·폐회식 없이 초·중·고 오케스트라부, 초·중·고 윈드오케스트라부, 앙상블 및 동아리부, 지역연합부로 나눠 운영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활동이 중요하지만 예술은 미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 같이 어울려 음악에 몰입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60여 개의 학생오케스트라 연주단체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별도의 개·폐회식 없이 초·중·고 오케스트라부, 초·중·고 윈드오케스트라부, 앙상블 및 동아리부, 지역연합부로 나눠 운영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활동이 중요하지만 예술은 미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 같이 어울려 음악에 몰입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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