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8일 오후 8시 하절기 특별 범죄 예방을 위해 대학생 순찰대와 협력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합동으로 경상대학교 부근 대학가와 여성안심귀갓길 일대 등을 순찰했다.
참여 대원들은 원룸 밀집 지역 등 범죄취약 장소를 순찰하며 CCTV·가로등과 같은 방범시설물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에는 진주의 6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가 대학생 순찰대 신분으로 참여해 치안 현장을 느끼고 경찰 업무를 이해할 있는 기회가 됐다.
김정완 경찰서장은 “주기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참여 대원들은 원룸 밀집 지역 등 범죄취약 장소를 순찰하며 CCTV·가로등과 같은 방범시설물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에는 진주의 6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가 대학생 순찰대 신분으로 참여해 치안 현장을 느끼고 경찰 업무를 이해할 있는 기회가 됐다.
김정완 경찰서장은 “주기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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