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컨테이너 하우스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소방차 고정배치 및 순찰 근무를 통한 화재대응 역량 강화, 화재 취약시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불량·위법사항을 강력히 조치하여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9월 11일 오후 2시에는 전국 소방관서 일제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최석만 서장은 “이번 추석 기간에 사건·사고 발생이 없도록 화재예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주요 내용은 컨테이너 하우스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소방차 고정배치 및 순찰 근무를 통한 화재대응 역량 강화, 화재 취약시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불량·위법사항을 강력히 조치하여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9월 11일 오후 2시에는 전국 소방관서 일제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최석만 서장은 “이번 추석 기간에 사건·사고 발생이 없도록 화재예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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